여러분, 시 좋아하시나요? 시에 큰 관심이 없는 분들이라도, '자세히 보아야 예쁘다'라는 글귀로 시작되는 시 <풀꽃>은 들어보셨을 텐데요. 오늘 소개해 드릴 영상에는 <풀꽃>을 쓴 나태주 시인이 등장하는데요. 여든을 코앞에 두시고 평생을 인생에 대한 시를 쓴 유명한 시인이니 만큼, 나 시인에게는 수많은 젊은 사람들이 삶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요.
'자존감은 어떻게 높일 수 있는지'와 같은 질문 말이죠. 이에 대해, 나 시인은 '좋아하는 것을 하라'라고 하는데요. 내가 좋아서 하는 것을 할 때는 누군가와의 경쟁은 의미 없고, 스스로와 경쟁하며 부족한 것은 내일 더 채워나가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스스로를 인정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자존도 높아진다고 하는데요.
요즘 자꾸만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 어렵고 자존감이 낮아져 고민이라면, 이 영상을 놓치지 마세요. 🌟 그럼, 함께 시청해 볼까요? ༼ つ ◕_◕ ༽つ !!~!